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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PC·콘솔 타이틀 6종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


플랫포머부터 액션 RPG까지…다양한 장르 도전

'ALTF42'. [사진=그라비티]
'ALTF42'. [사진=그라비티]

'외토리'. [사진=그라비티]
'외토리'. [사진=그라비티]

'심연의 작은 존재들'. [사진=그라비티]
'심연의 작은 존재들'. [사진=그라비티]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가 PC 및 콘솔 타이틀 6종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그라비티는 펌킴의 'ALTF42', 페퍼스톤즈 '외토리(Wetory)', 플레이 메피스토왈츠 '심연의 작은 존재들', '하루와 이상한 세계', 외계인납치작전 '피그로맨스', 두시소프트 '파이널 나이트'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정식 론칭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펌킴의 ALTF42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ALTF4'의 후속작이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클리어되는 플랫포머 게임으로 극악의 난이도가 특징이다.

외토리는 페퍼스톤즈가 개발한 로그라이크 게임으로 악당에게 빼앗긴 색깔을 되찾는 여정을 담았다. 이 게임은 각각의 색깔마다 고유의 특징이 있으며 색깔 능력을 활용해 다양한 방식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플레이 메피스토왈츠의 심연의 작은 존재들은 마음의 세계를 고치는 기술자 '니아'가 상처받은 자아를 위로하는 여정을 그린 퍼즐 플랫포머 게임이며 하루와 이상한 세계는 미학적 경험을 극대화한 다양한 표현법과 기술이 도드라지는 어드벤처 장르의 게임이다.

소시지 공장에서 일어나는 도축업자와 돼지들의 이야기를 그린 피그로맨스는 외계인납치작전에서 개발한 퍼즐 플랫포머 장르 게임이며 두시소프트의 파이널 나이트는 TRPG 스타일의 파티 기반 플레이가 특징인 2D 액션 RPG다.

유준 그라비티 사업팀장은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독창성과 게임성을 두루 갖춘 국내 개발사들의 우수한 게임들을 퍼블리싱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라비티가 오랜 기간 쌓아온 글로벌 퍼블리싱 노하우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좋을 성과를 기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루와 이상한 세계'. [사진=그라비티]
'하루와 이상한 세계'. [사진=그라비티]

'피그로맨스'. [사진=그라비티]
'피그로맨스'. [사진=그라비티]

'파이널 나이트'. [사진=그라비티]
'파이널 나이트'. [사진=그라비티]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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