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는 한국애견협회와 동물훈련사 인물정보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동물 훈련사 인물정보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유봉석 네이버 서비스운영총괄과 신귀철 한국애견협회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네이버]](https://image.inews24.com/v1/06274b0d61f42f.jpg)
이번 협약으로 한국애견협회 소속 동물훈련사(자격 명칭: 반려견지도사) 인물 정보에 대한 이용자 접근성이 향상된다. 동물훈련사는 반려동물의 행동과 훈련에 대해 전문적으로 이해하고 보호자와 반려동물 간 관계를 개선하며 행동 문제를 해결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네이버는 정확한 인물정보 서비스를 위해 한국관세사협회, 한국건축가협회 등 각계 여러 기관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유봉석 네이버 서비스운영총괄은 "네이버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프로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여러 업계와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귀철 한국애견협회 회장은 "많은 이용자가 더 손쉽고 편리하게 동물훈련사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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