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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오에 겐자부로 별세…향년 88세


[아이뉴스24 원성윤 기자]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일본 작가 오에 겐자부로(大江建三郞)가 3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일본 작가 오에 겐자부로(大江建三郞)가 3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사진=뉴시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일본 작가 오에 겐자부로(大江建三郞)가 3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사진=뉴시스]

오에 겐자부로는 1957년 등단해 '개인적 체험'으로 1994년 노벨문학상을 탔다.

'설국'으로 1968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가와바타 야스나리에 이어 일본인으로는 두 번째 수상이었다.

오에 겐자부로는 그동안 일본의 국내외 이슈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왔다.

고인은 일본 사회의 불안한 상황과 정치적 문제에 대한 비판, 천황제와 군국주의, 평화와 공존 등을 주제로 수많은 글을 발표했다.

지난 2015년에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재앙 이후 가동 중지시킨 원자로를 재가동해서는 안 되고 핵 발전을 완전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추진한 평화헌법 개정 반대 시위에 참가하는 등 움직임을 보여왔다.

/원성윤 기자(better20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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