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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포항 소성 내화물 공장 자동화…"내화물 생산 기반 확보"


고온으로 가공한 벽돌 형태 물체…"경쟁력 강화에 이바지"

[아이뉴스24 양호연 기자] 포스코케미칼이 경북 포항에 있는 소성 내화물 공장을 자동화했다.

포스코케미칼은 9일 포항시 남구 청림동에 있는 소성 내화물 공장에서 공장 합리화 준공식을 진행했다. [사진=포스코케미칼]
포스코케미칼은 9일 포항시 남구 청림동에 있는 소성 내화물 공장에서 공장 합리화 준공식을 진행했다. [사진=포스코케미칼]

포스코케미칼은 9일 포항시 남구 청림동에 있는 소성 내화물 공장에서 공장 합리화 준공식을 진행했다. 소성 내화물은 고온에서 강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고온으로 가공한 벽돌 형태 물체로 철강회사나 시멘트 회사 등에서 많이 사용한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해 3월부터 347억원을 들여 소성 내화물 공장의 혼합, 성형, 소성 공정 설비를 교체하고 자동화했다. 또 무인운반차량으로 물류 시스템을 바꿔 공정 효율을 높이고 중유 대신 액화천연가스로 공장 연료를 변경해 환경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기로 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이번 자동화 설비 도입으로 소성 내화물 공장 생산성이 증가하고 원가가 10% 이상 절감될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해 기준 11만5천 톤 규모의 내화물 생산량을 올해에는 13만4천 톤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김준형 사장은 "자체 기술을 활용한 자동화 공정 도입으로 미래 50년을 준비하기 위한 안정적인 내화물 생산 기반을 확보했다"며 "우수한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사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양호연 기자(h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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