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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논란' 불거진 노제, 소속사와 '정산금' 놓고 분쟁 중


[아이뉴스24 원성윤 기자] 댄서 노제가 소속사와 정산 문제를 놓고 법적 갈등 중이다. 노제는 소속사와 정산금을 놓고 갈등 중인데 소속사에서는 지난해 불거진 '갑질 논란'을 이유로 들며 "미지급된 정산금은 없다"는 입장이다.

'스우파' 웨이비 리더 노제가 경기도 파주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열린 '2021 MAMA'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스우파' 웨이비 리더 노제가 경기도 파주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열린 '2021 MAMA'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노제는 지난해 12월 서울중앙지법에 소속사 스타팅하우스를 상대로 채무 부존재 확인 소송을 냈고, 지난 2월에는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지난 8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부장판사 박범석)는 심문기일을 진행했으며, 이 자리에는 노씨 측과 소속사 측의 대리인이 참석했다.

노제는 지난해 4월부터 정산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노제 측은 "지난해 4월 노씨와 소속사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후 계약상 의무를 성실히 이행했다"며 "노씨의 활동으로 수입이 발생했으나 소속사는 수익금 정산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스타팅하우스 측은 노제의 정산금 미지급 배경에는 '갑질 논란'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수익 분배 비율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노제의 SNS 광고 갑질 논란이 불거져 광고주의 항의가 있어 이를 수습하느라 정산이 미뤄졌다는 입장이다.

'조이뉴스24'에 따르면 스타팅하우스 관계자는 "상호 간의 수입 정산분배 비율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정산이 미뤄진 것"이라며 "현재 정산금은 모두 지급된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노제는 지난 2021년 10월 종영한 엠넷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러나 지난해 7월 노제가 브랜드 SNS 광고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갑질 의혹이 제기되면서 활동을 멈췄다. 당시 노제는 "변명의 여지없이 해당 관계자분들께 피해를 끼치고, 실망을 안겨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원성윤 기자(better20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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