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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가격 인상 자제" 요청에도…버거킹 가격 올린다


올해 2월 맥도날드 시작으로 롯데리아, 신세계푸드, 노브랜드버거, 맘스터치, KFC, 써브웨이 등 가격 인상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정부가 식·음료 가격 인상 자제를 당부하고 나선 가운데, 버거킹이 가격 인상이 결정했다.

8일 버거킹은 오는 10일부터 원자재와 물류비 등 제반 비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인해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버거킹은 지난해 총 주문수가 전년대비 10% 증가한 7천만건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버거킹 CI. [사진=버거킹]
버거킹은 지난해 총 주문수가 전년대비 10% 증가한 7천만건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버거킹 CI. [사진=버거킹]

가격이 인상된 메뉴는 버거류 32종, 사이드 및 음료 15종 등 총 47종이며, 평균 인상률은 2.0%이다. 대표적으로 와퍼가 6천900원에서 7천100원으로, 갈릭불고기와퍼가 7천300원에서 7천400원, 와퍼 주니어가 4천600원에서 4천700원으로, 프렌치프라이가 2천원에서 2천100원으로 가격이 인상된다.

버거킹 관계자는 :원자재 및 물류비 등 제반 비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하며,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인상폭을 최소화했다"며 "버거킹은 앞으로도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올해 2월 맥도날드를 시작으로 롯데리아, 신세계푸드, 노브랜드버거, 맘스터치, KFC, 써브웨이 등은 2~5% 사이로 가격을 인상했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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