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효창공원에 벌써 벚꽃?"…3·1절에 활짝 핀 '태극기꽃' 나무


[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서울 용산구가 3·1절을 기념해 효창공원역 인근에 조성하는 ‘태극기 거리’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7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 등에 따르면 지난 5일까지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인근에 조성된 '태극기 거리'와 관련된 글이 올라왔다.

inews24

한 트위터 이용자는 지난 3일 "벚꽃 핀 줄 알고 너무 기뻐서 달려갔는데 태극기였다"며 가로수에 태극기가 가득 달린 효창공원 사진 두 장을 공유했다.

이어 네티즌들은 "친일파들이 보기에는 아까운 풍경" "효창공원 앞에 태극기 꽃이 피었습니다" "김구 선생님과 임시정부 애국지사, 독립운동가분들의 묘가 있는 효창공원에 딱 맞는 꽃이네"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을 달군 태극기 거리는 용산구가 제104주년 3·1절을 기념해 지난달 25일 조성한 것이다.

구는 효창공원앞역부터 효창공원 구간 가로등과 나무에 태극기를 꽃잎처럼 달았다. 현재는 철거된 상태다.

김선수 용산구청장 권한대행은 "3·1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효창공원에 태극기 거리를 조성했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효창공원에 벌써 벚꽃?"…3·1절에 활짝 핀 '태극기꽃' 나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