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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김선희 부회장 승진…"새로운 도약을 위한 결정"


지난 2014년 유업계 최초 여성 CEO 오른 후 9년 만에…"사명 변경 결정된 바 없어"

[아이뉴스24 김성화 기자] 매일유업이 김선희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며 지난 2014년부터 보여준 리더십에 보답했다.

6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이달 1일부로 승진했다.

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 [사진=매일유업]
김선희 매일유업 부회장. [사진=매일유업]

김 부회장은 BNP파리바그룹과 크레디아그리콜은행, UBS인베스트먼트뱅크 등 글로벌 금융회사를 거쳐 지난 2009년 매일유업 재경본부장으로 입사했다.

이어 2014년에는 유가공업계 최초 여성 CEO로 이름을 올렸다.

김 부회장은 이후 유당을 걸러낸 '소화가 잘되는 우유', 성인 영양식 '셀렉스', 식물성 우유 '어메이징 오트', 식물성 음료 '아몬드 브리즈' 등 제품 출시를 주도하며 능력을 인정 받았다.

매일유업은 김 부회장의 승진에 대해 "기존 사업의 성장과 함께 신사업, 혁신, 해외사업 등의 강화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하자는 취지다"고 설명했다.

매일유업은 김 부회장의 승진과 함께 사명을 변경함으로써 유업체에 국한된 기업 이미지를 개선하려는 시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매일유업은 "사명 변경은 꾸준히 검토를 하고 있지만 현재 구체적으로 진행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김성화 기자(shkim06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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