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사단법인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서포터즈’는 다음달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와 오는 11월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 투표를 앞두고 염순원 의료법인 은경의료재단 인창요양병원 이사장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를 위한 지지와 응원의 뜻을 담아 기부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염순원 이사장은 사단법인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서포터즈 창립이사, 공동후원회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이번 기금 전달은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서포터즈의 엑스포 유치 활동 재원 마련에 단비가 됐다.

전달된 기금은 시민사회와 지역 자원봉사 홍보 물품 구입, 유치 열기 붐업 기반 확대를 통한 BIE 현지실사 대비 홍보 추진 등 엑스포 유치 염원 결집을 위한 다양한 홍보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염순원 이사장은 “올해는 2030세계박람회 유치의 분수령이 되는 해로, 다음달 BIE 현지실사와 11월 개최지 선정 투표를 앞두고 범국민적 결집과 총력전을 펼쳐야 하는 시기”라며 “이러한 시기에 범시민서포터즈가 유치 결정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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