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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 아시아 3개 국가 대상 '베스트 버거 워크숍' 진행


지난 2월 ‘베스트 버거 워크숍’ 진행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아시아 최초로 ‘베스트 버거’를 도입한 한국맥도날드가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맥도날드 임직원을 대상으로 ‘베스트 버거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베스트 버거’는 ‘고객에게 최고의 버거를 제공한다’는 목표 아래 조리 방법과 조리 기구 등 버거를 만드는 모든 과정을 업그레이드해 더 맛있는 메뉴를 제공하는 맥도날드의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아시아 최초로 ‘베스트 버거’를 도입했던 한국맥도날드가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맥도날드 임직원을 대상으로 ‘베스트 버거 워크숍’을 진행했다. [사진=한국맥도날드]
아시아 최초로 ‘베스트 버거’를 도입했던 한국맥도날드가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맥도날드 임직원을 대상으로 ‘베스트 버거 워크숍’을 진행했다. [사진=한국맥도날드]

전 세계 마켓 중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에 먼저 도입됐으며, 한국맥도날드는 2020년 전 세계에서 네 번째이자 아시아에서 최초로 ‘베스트 버거’ 이니셔티브를 도입한 바 있다.

실제 ‘베스트 버거’ 도입 직후 한 달간 버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으며, 소셜미디어에서는 ‘맥도날드가 맛있어졌다’는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한국맥도날드에 번(버거 빵)을 납품하는 협력업체 ‘빔보 코리아’는 그 품질과 맛을 인정받아 ‘베스트 버거 번 아시아태평양·중동·아프리카 (APMEA) 골드 스탠다드 타깃’ 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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