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텐마인즈와 온라인 광고 대행사 열심히커뮤니케이션즈가 사랑의 열매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극복을 위한 구호 성금 1억 800만 원을 기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Pray for Turkiye&Syria" 캠페인은 튀르키예 지진 이재민을 위한 성금 모금 활동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2월 1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됐다.
기부금은 회사 자체 구호 성금 1억원과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모인 8백여만원을 포함해 총 1억8백여만원이 마련됐다.
텐마인즈·열심히커뮤니케이션즈 회사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대지진 피해로 고통받는 이재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표한다"며 "아직도 끝나지 않는 여진 속에서 극적으로 생존해 구조되는 사람들의 소식에 감사할 뿐이다. 우리의 마음과 온기가 튀르키예·시리아에 전해져 하루빨리 복구가 실현돼 모두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가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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