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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신인 송영진 스프링캠프 두 번째 청백전서 첫 실전 등판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여구 SSG 랜더스 선수단이 2023 스프링캠프들어 두 번째 자체 청백전을 치렀다. SSG) 선수단는 23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에서 두 번째 청백전을 진행했다.

이날 청백전도 첫 번째처럼 6이닝 경기로 열렸다. 올 시즌 팀의 선발 자원으로 분류되는 에니 로메로, 커크 맥카티, 박종훈, 문승원 등 4명이 마운드 위로 올라갔다. 투수 4명은 각각 2닝 또는 40구 투구에 맞춰 공을 던졌다.

경기는 청팀과 백팀이 2-2로 비겼다. 청팀은 1회초 2사 후 최항이 백팀 선발투수 로메로가 던진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SSG 랜더스 신인 투수 송영진이 2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에서 열린 소속팀 스프링캠프 두 번째 자체 청백전에 등판해 첫 실전 투구를 실시했다. 그는 이날 청백전 투수 MVP로 선정됐다. [사진=SSG 랜더스]
SSG 랜더스 신인 투수 송영진이 2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에서 열린 소속팀 스프링캠프 두 번째 자체 청백전에 등판해 첫 실전 투구를 실시했다. 그는 이날 청백전 투수 MVP로 선정됐다. [사진=SSG 랜더스]

최항은 전날(22일)에도 2타수 1안타(2루타) 1타점을 기록했고 두 경기 연속 장타를 쳤다. 청팀은 3회초에서도 이흥련이 백팀 두 번째 투수 문승원을 상대로 좌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려 2-0으로 앞서갔다.

백팀은 5회말 박성한의 볼넷과 이재원의 2루타로 2사 2,3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타석에 나온 김성현이 청팀 투수 김태훈이 던진 초구를 받아쳐 2타점 적시타를 만들었다.

이날 투타 최우수선수(MVP)에는 신인 송영진과 이흥련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송영진은 6회말 마운드에 올라 3타자를 상대로 9구를 던졌고 1이닝을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았다.

최고 구속은 147㎞가 나왔다. 송영진은 구단을 통해 "첫 청백전인만큼 마운드에서 도망가지 않는 투구를 하고 싶었다"며 "타자 상대로 자신 있게 내 공을 던지려 노력했고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한 "남은 캠프 기간 동안 지금처럼 꾸준히 관리하면서 선배들의 조언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송영진은 대전고를 나온 우완으로 지난해(2022년) 열린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5순위로 SSG에 지명됐다.

SSG 랜더스 이흥련 2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에서 열린 소속팀 스프링캠프 두 번째 자체 청백전에서 홈런을 쏘아올렸다. [사진=SSG 랜더스]
SSG 랜더스 이흥련 2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에서 열린 소속팀 스프링캠프 두 번째 자체 청백전에서 홈런을 쏘아올렸다. [사진=SSG 랜더스]

이흥련도 "스프링캠프에서 준비한 것을 오늘 경기에서 테스트 해보고 싶었다"며 "타격 포인트가 계속 뒤쪽에 형성됐었는데, 코치들과 (김)강민이 형이 앞 쪽에 둘 수 있도록 조언을 해줘 그 부분에 집중했다.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고 말했다.

SSG는 미국 플로리다 캠프에서 계획했던 Live BP 2회, 청백전 2회 등 총 4차례 실전 훈련을 통해 선수들 컨디션 및 실전 감각을 점검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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