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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4년 만의 'hy대회' 개최…최고 매출 매니저에 승용차 시상


지난 1971년부터 52회째…전국 프레시 매니저 3500명 참석

[아이뉴스24 김성화 기자] hy가 'hy대회'를 개최하고 프레시 매니저(Fresh Manager, 이하 FM)의 노고에 보답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971년 시작해 올해로 52회째를 맞이한 hy대회는 대규모 대면 행사로 매년 개최했으나, 지난 2020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지역별 행사로 전환해 진행했다.

hy가 4년 만에 전국 단위 규모의 'hy대회'를 개최한다. [사진=hy]
hy가 4년 만에 전국 단위 규모의 'hy대회'를 개최한다. [사진=hy]

4년 만에 전국 단위 행사로 열리는 hy대회는 수도권과 지방권을 나눠 일산 킨텍스와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하며, 총 3천500명의 FM이 참석한다.

대회 콘셉트는 '새로운 도전과 여행'이다. 주제에 맞춰 신제품과 신사업 중심의 hy 미래 청사진을 FM과 공유한다. 또 지난 13일 출시한 '스트레스케어 쉼' 론칭쇼와 함께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준비했다.

각 분야별 성과도 시상해 총 4천여 명의 FM이 수상의 기쁨을 안는다. hy는 활동기간과 공적에 따라 해외연수 또는 상금을 수여한다.

연간 가장 높은 매출액을 달성한 '명예의 전당'에는 강북지점 다산점 변미숙 매니저와 충청지점 서청주점 임희수 매니저가 이름을 올렸다. 부상으로 준대형 승용차가 전달된다.

김경훈 hy 총무팀장은 "hy대회는 행사를 위해 모인 프레시 매니저 모습이 밈(meme)으로 유행할 정도로 관심이 높은 대회다"며 "4년 만에 실시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의 노고를 보상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화 기자(shkim06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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