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웅진이 '챗GPT' 수혜주로 부각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후 2시 기준 웅진은 전일 대비 329원(22.53%) 오른 1천789원에 거래되고 있다.

웅진의 상승세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검색 엔진 '빙'에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AI) 모델을 탑재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웅진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애저(Azure)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웅진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돼 상승세를 더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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