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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식재산센터, '中企 IP 바로지원' 수혜기업 모집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포항상공회의소(회장 문충도) 경북지식재산센터는 '2023년 상반기 중소기업 IP(지식재산권) 바로지원' 수혜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중소기업 IP 바로지원 사업은 중소기업 경영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지식재산 애로사항을 적시 해결해주는 사업이다.

경북지식재산센터 '중소기업 IP 바로지원' 사업 모집공고 포스터. [사진=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 '중소기업 IP 바로지원' 사업 모집공고 포스터. [사진=포항상공회의소]

전문컨설턴트가 기업IP현안 진단으로 직접컨설팅을 제공하거나, 특허(PCT) 출원비용지원, 특허맵, 디자인맵, 브랜드·디자인개발, 특허기술홍보영상 등을 지원한다.

수혜기업 선정시 지식재산센터 담당 컨설턴트와 IP전문 협력기관과 3자 협업을 통해 약 2~3개월 동안 3회 미팅을 진행하며, 각 세부지원사업의 결과물과 컨설팅 등을 지원 받게 된다.

올해는 해외 특허권 확보를 위한 PCT 국제 특허출원 시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최대 220만원 이내다.

소상공인, 여성기업, (예비)사회적기업의 경우 기업분담금 완화 적용 혜택이 있다.

IP-DESK(해외지식재산센터)사업 연계 기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와 대응기업·직무발명보상 우수기업 인증기업에 대해서는 우대가점을 부여한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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