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
8일 달성군에 따르면 지난 7일 대구달성산림조합(이사장 이석원)에서 300만원, ㈜대경오앤티(대표이사 강기웅)에서 500만원의 장학금을 (재)달성장학재단(이사장 최재훈)에 기탁했다.
![최재훈 달성군수(왼쪽)와 이석원 대구달성산림조합장이 달성장학재단 장학금 팻말을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달성군]](https://image.inews24.com/v1/c74eb80be45051.jpg)
창립 61주년을 맞이한 대구달성산림조합은 지난 2013년 첫 장학금 기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천6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재)달성장학재단 이사장인 최재훈 달성군수는 "기탁금은 지역 꿈나무들을 위해 뜻깊게 쓰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