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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아주스틸, 투자양해각서 체결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구미시는 철강 기반 혁신소재 전문기업인 아주스틸㈜ 등이 구미에 1천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과 이학연 아주스틸 대표는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8일 경상북도 구미시 상황실에서 김장호 구미시장(왼쪽)과 이학연 아주스틸 대표가 투자양해각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구미시]
8일 경상북도 구미시 상황실에서 김장호 구미시장(왼쪽)과 이학연 아주스틸 대표가 투자양해각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구미시]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아주스틸㈜은 자사의 프린팅 기술력과 아주엠씨엠㈜의 인프라를 결합할 계획이다.

오는 2025년까지 아주스틸㈜ 223억원, 아주엠씨엠㈜ 777억원 등 총 1천억원을 투자하고 20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아주스틸㈜은 1999년도에 설립된 구미 향토기업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관내 기업들이 글로벌 마켓을 주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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