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전라북도 부안군은 8일 관내 (사)부안군귀농귀촌협의회의 귀농·귀촌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부안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권익현 군수를 비롯한 김광수 부안군의회 의장 등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우영덕 회장이 이임하고 제5대 오권태 회장이 취임했다.
![부안군 귀농귀촌협의회 회장이취임식에서 권익현 부안군수가 인사말을 하고있다.[사진=부안군청]](https://image.inews24.com/v1/93d38d1b6e3bc4.jpg)
부안군 귀농귀촌귀촌협의회는 2015년에 설립해 부안군의 귀농귀촌지원센터사업를 8년째 위탁수행하고 있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에서 인생 제2막의 시작하는 귀농귀촌인들의 선택이 빛날 수 있도록 부안군이 다양한 귀농귀촌 사업 발굴과 정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