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이마트에브리데이가 오는 17일 공식 출시되는 삼성전자의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23’ 자급제 모델의 사전예약판매를 이달 16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마트에브리데이가 '갤럭시 S23'의 사전예약판매에 돌입한다. [사진=이마트에브리데이]](https://image.inews24.com/v1/3a4119c4831450.jpg)
이마트에브리데이의 사전예약을 통해 ‘갤럭시 S23’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최대 21만원 상당의 행사카드(삼성, 현대) 결제 할인 및 포인트 혜택과 함께, 256GB 모델을 구매하면 512GB 모델을 제공하는 업그레이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사전예약 기간 동안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는 ▲갤럭시 S23 ▲갤럭시 S23+ ▲갤럭시 S22 울트라 3종 시리즈의 팬텀블랙·크림·그린·라벤더 등 모든 컬러를 선택하여 예약할 수 있다.
사은품으로는 스타벅스 굿즈 2종(스탠리 네이비 브루오버 세트, 액티브 서머 글라스 저그 900ml)을 증정한다. 또한 스마트싱스 스테이션 무상 증정 또는 갤럭시 버즈2 프로 9만9천원 구매 쿠폰 중 하나를 개통 후 삼성멤버스앱에서 신청해 수령할 수 있다. 액정 파손 보험 자기부담금 50% 지원(1년내 1회 한정), 클리어 커버, 25W 충전어댑터도 추가 증정한다.
'갤럭시 S23'은 삼성전자의 역대 '갤럭시 S' 시리즈 중 가장 강력한 성능과 품질을 확보한 모델이다. 스마트폰 구매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는 요소 중 하나인 카메라 성능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서 모두 혁신했다. 또한 퀄컴의 최신 프로세서와 전작 대비 41% 향상된 그래픽 처리 속도의 GPU를 적용해 강력한 모바일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마트에브리데이 정범수 바이어는 “식품, 생활용품부터 트렌드 상품까지 고객들이 찾는 상품들을 다양하게 갖춘 쇼핑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이번 ‘갤럭시 S23' 사전예약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근거리 쇼핑의 경험과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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