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대만에서 40억원대 초호화 펜트하우스를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3일(현지시간) TVBS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쯔위는 대만 가오슝시에 있는 고급 펜트하우스를 1억 대만달러(약 41억원)에 사들였다. 해당 매물은 이 지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알려졌다.
쯔위는 지난달 16일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전용면적 등 계약의 세부 내용은 비밀에 부쳐졌지만 해당 건물이 지상 33층 규모에 수영장과 스파 룸 등의 고급 시설을 갖춘 럭셔리 주거 공간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쯔위는 어머니를 위해 펜트하우스를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어머니의 직장과 가까운 거리도 장점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쯔위가 지난 설에도 어머니와 함께 이 건물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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