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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플러스, 수도권 전역으로 제휴 업무공간 확대


살롱 드 여의도 등과 공간 제휴 맞손…프리미엄 라운지 사용 가능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토종 공유오피스 기업 스파크플러스가 살롱 드 여의도, 아티장스파이브 등과 거점 근무 공간 지역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스파크플러스는 수도권 서남부 지역으로 자사의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 살롱 드 여의도와 아티장스파이브는 각각 서울 여의도와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공유 업무 공간이다.

스파크플러스는 강남(GBD), 여의도(YBD), 광화문(CBD) 등 서울 중심업무지구를 포함해 수도권 주요 지역에 공유오피스 36호점을 운영 중이다. 멤버십 고객들은 입주 지점 외에도 수도권 전역 라운지도 전용 앱을 통해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스파크플러스 로고. [사진=스파크플러스]
스파크플러스 로고. [사진=스파크플러스]

살롱 드 여의도는 더위크앤홈즈가 지난해 12월 여의도 더코노셔레지던스 호텔에 오픈한 프리미엄 멤버십 코워킹 라운지다. 오픈라운지 57석, 집중업무라운지 43석, 미팅룸 2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아티장스파이브는 김포골드라인 구래역 인근에 있는 공유 작업실로, 스튜디오 13개, 클래스룸 1개, 공유 라운지 등이 조성돼 있다.

살롱 드 여의도와 아티장스 파이브 각 지점에는 리더기 설치가 완료 됐으며, 스파크플러스 멤버십 고객은 전용 애플리케이션 SP 워크스페이스(SP workspace)를 활용해 모바일 QR을 발급 받아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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