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신현지, '아시아 모델 최초' 샤넬쇼 단독 클로징


[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모델 신현지가 아시아 모델로는 최초로 샤넬 오트 쿠튀르 쇼에서 단독 클로징을 장식했다.

30일 신현지 소속사 고스트에이전시에 따르면 신현지는 지난 24일 파리 그랑 팔레 에페메르에서 열린 '2023 SS 오트 쿠튀르 쇼'에서 동양인 최초로 단독 클로징을 꾸몄다.

모델 신현지가 24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 봄·여름(S/S) 오뜨 꾸뛰르 쇼 클로징을 단독으로 장식했다. [사진=샤넬]
모델 신현지가 24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 봄·여름(S/S) 오뜨 꾸뛰르 쇼 클로징을 단독으로 장식했다. [사진=샤넬]

신현지는 샤넬 2016 F/W쇼를 통해 처음 샤넬 컬렉션에 올랐다. 이후 샤넬 S/S 2019 캠페인과 프리-폴(Pre-Fall) 2019 컬렉션, 뷰티 포트레이트(Beauty Portraits) 2019 등의 쇼에 참여했다.

이후 '레디투웨어 FW 2020/21' 쇼에서는 지지 하디드, 모나 투가드와 함께 동양인 최초로 쇼가 끝났음을 알리는 클로징을 맡았었다.

신현지는 지난 2013년 케이블 채널 온 스타일(On Style) 서바이벌 프로그램 '도전! 수퍼 모델 코리아 4'에서 우승하며 모델계에 데뷔했다. 이후 국내외에서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신현지, '아시아 모델 최초' 샤넬쇼 단독 클로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