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꽃보다 여행' 9주년 맞이 해외여행 상품 집중 편성

[아이뉴스24 김성화 기자] CJ온스타일의 대표 여행 기획 프로그램 '꽃보다 여행' 론칭 9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해외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CJ온스타일은 내달 3일부터 19일까지 TV와 T커머스 채널에서 총 15번의 해외여행 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다고 30일 밝혔다.

내달 3일에는 최근 인기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호주와 뉴질랜드 상품을 준비했다. 또 오는 4일 TV방송을 통해 서유럽 상품을 선보이며, 5일에는 동유럽과 스페인 여행 상품을 방송한다. 코타키나발루는 오는 15일과 19일 CJ온스타일 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꽃보다 여행은 지난 2014년 론칭 이후로 매 방송마다 인기 여행지를 소개하고 있으며, 9년 간 누적 주문건수 약 135만 건을 육박하는 등 TV홈쇼핑 대표 여행 방송으로 우뚝 섰다.

뿐만 아니라 최근 프리미엄 여행 패키지와 호캉스 상품을 대거 편성해 설 연휴 기간 총 주문금액 약 400억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CJ온스타일은 내달 3일부터 19일까지 총 3천만원 상당의 여행 지원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TV방송을 통해 프로그램당 3명에게 100만원, T커머스 채널인 CJ온스타일 플러스에서는 1명에게 50만원을 증정한다.

박성수 CJ온스타일 교육문화사업팀 MD는 "TV홈쇼핑을 대표하는 CJ온스타일 기획 프로그램 꽃보다 여행이 벌써 9주년을 맞았다"며 "9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여행 상품뿐 아니라 여행 지원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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