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달성군은 관내 어린이집에 영어교사를 파견해 직접 영어특별활동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파견 사업은 달성군 전체 187개소의 어린이집 중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181개소의 어린이집에 대해 만2세 이상 영유아(4812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12억원의 사업예산을 들여 영어회화와 영어놀이, 어린이집 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활동 등 다채롭게 이뤄질 계획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아이가 더 좋은 환경에서 행복하고 훌륭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교육과 보육 분야에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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