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원성윤 기자] 설 연휴 셋째 날인 23일 오후 서울로 향하는 전국 주요 고속도로 정체가 본격화 되고 있다. 연휴 기간 가운데 이날이 가장 막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를 출발해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7시간 10분, ▲울산 6시간 50분, ▲대구 6시간 10분, ▲광주 6시간 10분, ▲강릉 4시간, ▲대전 3시간 10분이다.
반대로 서울 요금소에서 전국 주요 도시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 20분, ▲울산 5시간, ▲대구 4시간 2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3시간 30분, ▲대전 1시간 4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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