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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숭실대와 파일럿 프로젝트…숏폼 5편 전격 공개 [위클리콘]


독립레시피·미스테리 바캉스·브래맨!·재난 서바이벌 클럽·투셰…지난해 MOU 결과물

매일같이 쏟아지는 콘텐츠 소식. 영화부터 드라마, 다큐멘터리, 게임, 심지어 정부 홍보 영상까지 콘텐츠라면 장르를 가리지 않고 소개합니다. 주말에 만나는 위클리콘! 지금 시작합니다. [편집자주]

[아이뉴스24 박소희 기자]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왓챠가 '왓챠X신인감독 파일럿' 5편을 지난 20일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콘텐츠는 왓챠가 숭실대학교 영화예술전공(SSFilm)과 신예 창작자 육성 발굴 지원을 위해 지난해 맺은 업무협약(MOU) 결과다.

'왓챠X신인감독 파일럿' 5편. [사진=왓챠]
'왓챠X신인감독 파일럿' 5편. [사진=왓챠]

왓챠는 1월 셋째 주 신작 라인업 공개에 더해 지난 20일 ▲독립레시피 ▲미스테리 바캉스 ▲브래맨! ▲재난 서바이벌 클럽 ▲투셰 등 5편의 '왓챠X신인감독 파일럿' 숏폼 콘텐츠를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왓챠와 숭실대는 지난해 4월 MOU를 맺고 유망한 신예 창작자를 육성·발굴하기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최익환 감독 겸 숭실대 교수, 조성희 감독과 왓챠 PD 등은 숭실대 영화예술전공 학생들과 함께 공동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다양한 숏폼 콘텐츠 파일럿을 제작했다. 이번에 공개된 최종 5편은 그중 작품성과 참신함을 가장 높이 평가받은 작품들이다.

독립 레시피(2023) [사진=왓챠]
독립 레시피(2023) [사진=왓챠]

김수현 감독의 '독립 레시피(2023)'는 엄마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요리를 잘한다고 믿는 엄마에게 요리를 해줘야만 하는 딸의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물이다.

집만 있다면 독립할 수 있다고 믿는 딸 윤영은 집을 구할 돈도 없지만, 밥을 차려 먹을 음식 솜씨도 없다. 그런데 어느 날 본인의 요리 솜씨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괴팍한 엄마 희자가 윤영에게 '엄마 레시피대로 음식을 만들어오면, 집을 마련해 주겠다'며 뜬금없는 제안을 건넨다. 뜻밖의 제안에 응한 딸 윤영이 겪는 변화들을 그렸다. 딸 윤영 역에 이경민, 엄마 희자 역에 성여진 배우가 분했다.

미스테리 바캉스(2023) [사진=왓챠]
미스테리 바캉스(2023) [사진=왓챠]

'미스테리 바캉스(2023)'는 박지수 감독 작품으로, 현실에서 실패한 작가가 기이한 시골 모텔에서 영감과 창작욕을 얻는 미스테리 코미디물이다.

막돼먹은 상사의 엉덩이를 걷어찬 후 퇴사를 감행한 27세 하병설. 그는 뜻밖의 계기로 바캉스 모텔의 인턴으로 채용되는데, 어딘가 미스터리한 이 모텔에는 충격적 비밀이 숨어 있다. 김병식, 문인옥, 황미영, 양흥주 배우가 출연했다.

브래맨!(2023) [사진=왓챠]
브래맨!(2023) [사진=왓챠]

배수민 감독의 '브래맨!(2023)'은 닭, 당나귀, 고양이, 개 가면을 쓴 자경단이 마약 밀매 조직을 소탕하는 액션물이다.

언젠가부터 뒷세계에서 당나귀, 개, 고양이, 수탉 마스크를 쓴 자경단이 범죄 업계를 뒤흔들고 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어느 날 무언가 수상한 포장이 한창인 물류창고에 어느 날 짐승 가면을 쓴 브레맨이 발을 들인다. 준엽 역에 천영암, 상태 역에 박은호, 대석 역에 김재현, 태영 역에 한세희, 석환 역에 류연영 배우가 출연했다.

재난 서바이벌 클럽(2023) [사진=왓챠]
재난 서바이벌 클럽(2023) [사진=왓챠]

'재난 서바이벌 클럽(2023)'은 박수진 감독의 작품이다. 망해 가는 헬스클럽을 살리려다 '진짜' 재난에 맞서게 되는 헬스장 주변 사람들의 코믹 미스테리물이다.

파리만 날리는 재난 권투 클럽의 관장 재난과 조카 해경은 밀린 월세를 내지 못하면 꼼짝없이 길바닥 신세다. 어느 날, 해경과 같은 반인 우도가 찾아와 오늘 밤 자신을 도와주면 6개월 치를 등록하겠다고 말한다.

재난 역에 김진수, 조카 해경 역에 심해인, 우도 역에 서예찬 배우가 분했다.

투셰(2023) [사진=왓챠]
투셰(2023) [사진=왓챠]

마지막 작품은 김재혁·배수경 감독의 '투셰(2023)'다. 고등학교 여자 펜싱부에서 벌어지는 강자와 강자가 되고 싶은 절친의 미스테리 드라마물로, 작품 제목인 '투셰(Touché)'는 먼저 찔린 사람이 자신의 패배를 인정한다는 의미의 펜싱 용어에서 따 왔다.

펜싱부 감독이자 보라의 아버지인 정식은 불편한 귀에도 불구하고 펜싱에 대한 뛰어난 재능과 실력을 가진 '나은'에게만 관심을 준다. 그러던 중 나은은 유소년 국가대표가, 보라는 유소년 국가대표 상비군이 되며 절친한 친구였던 둘의 사이가 묘하게 어긋나기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보라 역은 이하은, 친구 나은 역은 오우리, 보라의 아버지 정식 역은 장정식 배우가 맡았다.

/박소희 기자(cowh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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