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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코드, '캐시빌리어네어' 글로벌 정식 출시


소프트론칭 1년동안 누적 매출액 100억원 기록

[사진=베이글코드]
[사진=베이글코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베이글코드(대표 김준영, 윤일환)는 소셜 카지노 게임 '캐시빌리어네어'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16일 시작한다.

캐시빌리어네어는 베이글코드 대표작 '클럽베가스'의 차기작으로 수준 높은 그래픽과 실감나는 사운드로 정통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게임의 재미를 구현한 소셜 카지노 게임이다.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170개 이상의 다양한 테마의 슬롯과 클럽, 선물하기 등 소셜 기능을 더했다.

이 게임은 소프트론칭 후 1년 동안 누적 매출액 100억원, 누적 다운로드 200만건을 넘어섰다. 또한 올해 들어서 전월대비 ▲신규 이용자수 127% ▲일일활성이용자수(DAU)가 19% 큰 폭으로 상승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게임 중 유일하게 지난해 마이크로소프트가 선정한 '2021년 최고의 PC 게임' 7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베이글코드는 캐시빌리어네어가 클럽베가스의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판단해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정무정 베이글코드 개발총괄 디렉터는 "정식 출시 직후 게임의 성패가 갈리는 국내와 달리 글로벌 시장에서는 소프트론칭 기간을 두고 시장과 이용자들의 반응을 살피고 서비스를 개선한다"며 "정식 서비스 이후 충성도가 높은 이용자를 중심으로 매출 증가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베이글코드는 소셜 카지노 게임의 안정적인 매출을 토대로 데이터-드리븐 모바일 퍼블리싱, 신규게임 개발 등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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