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다문화 학생의 한국어교육과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 기초탄탄교실을 지난 2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실시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기초탄탄교실은 연중 지속적인 다문화학생의 기초학력 지원을 통해 교육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되어 다문화학생 기초학력 신장을 위해 이뤄지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에 진행되는 기초탄탄교실은 22명의 예비교사가 72명의 초·중·고 다문화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1:1로 가르치고 있다..
예비교사들은 제주대학교 교원양성 거점대학(Global Teachers’University)과 협력하여 대학생 봉사활동으로 학점을 부여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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