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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메카, 우주쓰레기 제거용 로봇팔 개발 참여


‘우주 잔해물 포획을 위한 전개형 및 로봇팔형 탑재체’ 모식도  [사진=뉴로메카]
‘우주 잔해물 포획을 위한 전개형 및 로봇팔형 탑재체’ 모식도 [사진=뉴로메카]

[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협동로봇 제조기업 뉴로메카(대표 박종훈)가 정부의 민군겸용기술발사업 과제로 '우주 잔해물 포획을 위한 전개형 및 로봇팔형 탑재체 기술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임무 수명이 종료된 위성체, 우주 파편 등 우주 잔해물 제거를 위한 위성에 탑재될 로봇팔을 개발하고 지상 시험을 통해 기능과 성능을 검증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이 3년간 293억원을 투자할 이번 사업에는 국방과학연구소를 주관연구기관으로 ㈜뉴로메카,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모트롤, 이앤이㈜, ㈜오토콘테크, 아라스페이스㈜, ㈜쎄미콤, (재)광주테크노파크, 한양대학교 에리카산학협력단,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참여한다.

뉴로메카는 이번 공동연구개발사업에서 ▲수납 상태 탑재 후 전개 포획이 가능 ▲여유 자유도를 고려한 충돌 회피, 조작 성능 향상 고려 ▲2종의 포획 및 서비스용 말단장치 장착 가능한 로봇팔형 포획 탑재체를 개발한다.

회사 측은 이번 개발을 바탕으로 민수 영역으로 제품군 확대, 야외 가혹 환경에서 원활한 작업이 가능한 로봇 시장 진출, 원전, 탐사 관련 산업 등 극한 환경 관련 시장 진출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우주 잔해물의 양은 약 9천 톤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이러한 우주 잔해물이 지구로 낙하할 때 위험이 뒤따른다. 지난 50년간 지구로 떨어진 우주 쓰레기의 양은 5천 4백 톤에 달한다. 앞으로 10년간 최대 10만 개의 새로운 인공위성이 추가로 발사될 예정이며, 현재의 저궤도 위성 (약 2천 개) 대비 50배에 달하는 양의 위성이 우주공간에 배치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상국 기자(skcho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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