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새끼 강아지는 그저 병아리와 친구가 되고 싶었을 것이다. 다만 그러기에 병아리가 너무 작았을 뿐.
![새끼 강아지는 그저 병아리와 친구가 되고 싶었을 것이다. 다만 그러기에 병아리가 너무 작았을 뿐. [사진=틱톡]](https://image.inews24.com/v1/bf45856ea14f81.jpg)
새끼 강아지와 병아리가 처음 만나는 장면을 포착한 영상이 화제다.
영상은 노란 털이 보송보송한 병아리와 이제 막 걸음마를 떼기 시작한 듯 발톱마저 앙증맞은 강아지 한 마리가 길가에서 마주치며 시작한다.
![새끼 강아지는 그저 병아리와 친구가 되고 싶었을 것이다. 다만 그러기에 병아리가 너무 작았을 뿐. [사진=틱톡]](https://image.inews24.com/v1/941b513b0d7848.gif)
강아지는 병아리를 뭐라고 생각했을까? 뭐가 됐든 결론적으로 병아리는 강아지에게 너무 신기했다. 강아지는 짧디짧은 앞발을 허우적거리며 병아리를 만져보고 얼굴을 들이밀고 배를 까며 친근감을 표시한다.
다만 그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병아리의 발을 밟는 바람에 병아리가 좀 놀란 건 예상치 못한 사고였다. '병아리야 미안해'
보송보송한 아기 동물들의 무해한 첫 만남에 절로 웃음이 지어진다.
![새끼 강아지는 그저 병아리와 친구가 되고 싶었을 것이다. 다만 그러기에 병아리가 너무 작았을 뿐. [사진=틱톡]](https://image.inews24.com/v1/23bd96c2ecfbe2.jpg)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