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변준성 기자] 경기도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14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2022 용인시 새마을지도자대회'를 열고 유공자 4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용인시 새마을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한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김춘연 용인시 새마을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4일 2022 용인시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용인특례시]](https://image.inews24.com/v1/e064c7f55c7cb2.jpg)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새마을 정신에 대한 지도자 여러분의 믿음이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드는 전기 에너지를 통하게 한 스위치라고 생각한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믿음을 갖고 용인을 위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해주셨다”고 새마을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