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올해 일본 시장 재진출에 성공하며 순항 중인 설빙의 해외 진출 사업이 캘리포니아로 무대를 넓힌다.
![설빙이 9일 석촌호수동호점서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하며 첫 미국 진출을 선언했다. [사진=설빙]](https://image.inews24.com/v1/88ae0c810891e3.jpg)
9일 설빙은 석촌호수동호점에서 첫 미국 진출을 알리는 신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3년 3월 캘리포니아 산호세((San Jose)지역에 설빙 1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설빙은 미국인에게 생소한 빙수 메뉴로 다양한 한국식 디저트를 선보이며 부드러우면서도 다양한 토핑이 매력적인 K-디저트로 미국인들의 입맛을 공략할 계획이다.
미국 설빙 1호점이 자리할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지역은 샌프란시스코만을 둘러싼 첨단기술 연구단지로, 실리콘밸리가 위치한 곳이다.
설빙은 이번 미국 진출 파트너로 설빙 캘리포니아 주승기 대표를 선정하고 프랜차이즈 성공 신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