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평가에서 역대 최다인 5개 부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장기요양요원센터 운영 및 처우개선 및 지자체장 관심도 등을 평가하는 노인정책분야 시·도 장기요양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해 2월 장기요양요원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종사자 처우 개선 노력이 인정 돼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사회서비스원 운영지원 및 노인일자리 종합평가 최우수상,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우수상, 기초연금 사업추진 분야 장관 표장을 각각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복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