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성진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조규성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후 머리를 쓸어넘기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조별예선 1승1무1패로 2010 남아공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16강에 올랐다. 16강에선 피파랭킹 1위 브라질을 만나 1-4로 패하면서 이번 월드컵 여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벤투 감독은 카타르 월드컵을 끝으로 4년 4개월 동안 이끌던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직과 이별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조규성이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후 머리를 쓸어넘기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https://image.inews24.com/v1/8bca2c37203ab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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