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국민‧공무원 제안 공모 8건 선정


[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영주시는 민선 8기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한 ‘2022년 제안 공모전’에서 우수작 8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과 공무원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선비의 품격 도약하는 영주’라는 주제로 지난 9월 5일부터 23일까지 19일간 제안을 접수했다.

경상북도 영주시청 전경. [사진=영주시]
경상북도 영주시청 전경. [사진=영주시]

접수기간 동안 국민제안 80건, 공무원 제안 20건, 전체 100건을 접수하고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8건을 선정했다.

국민 제안에서는 ▲사과즙 낱개 판매 영주역에 자동판매기 설치 농가에 소득 증대 기여(장려-홍웅기) ▲청년창업 골목상권 테스트 베드 운영(핸드메이드 판매점)(채택-이수관) ▲영주 제도개선 아이디어(채택-양이든) ▲친환경 주거문화 옥상&정원 매뉴얼(채택-장선애) 등 4건을 선정했다.

공무원 제안으로는 ▲지구를 지키는 영주사과·풍기인삼 아이스팩 개발(장려-홍보전산실 김우교) ▲영주시가지 일주 보행로길 지정·설치(채택-하천과 황규원) ▲빈 상가를 활용한 시내버스 대기공간 마련(채택-의회사무국 전주현) ▲영주 ‘먹방 페스티벌’ 개최(채택-노인장애인과 권현구) 등 4건이 선정됐다.

공무원 제안에서 가장 높은 장려등급을 받은 ‘지구를 지키는 영주사과·풍기인삼 아이스팩 개발’ 제안은 지역 특산물인 영주사과주스, 풍기홍삼엑기스을 얼려 영주한우 택배용 아이스팩으로 활용하면 사과‧인삼농가도 돕고 환경도 지키는 1석3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다.

시는 이번 선정된 제안을 내년도 업무계획에 반영해 시민의 제안이 시정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대구=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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