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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 알뜰폰 이용자 보호업무 4년 연속 1위


매년 고객평가단 운영…장애인·국가유공자 상품 개발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태광그룹 계열사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이 2022년 알뜰폰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에서 1등을 수상했다. 2019년 이후 4년 연속이다.

한국케이블텔레콤 알뜰폰 브랜드 티플러스가 2022년도 알뜰폰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에서 1위에 올랐다. [사진=KCT]
한국케이블텔레콤 알뜰폰 브랜드 티플러스가 2022년도 알뜰폰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에서 1위에 올랐다. [사진=KCT]

KCT(대표 편성범)는 방송통신위원회 2022년도 알뜰폰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에서 자사 알뜰폰 브랜드 티플러스가 1등을 수상했다고 7일 발표했다.

그간 KCT는 고객평가단을 운영해왔다. 가입자 의견을 반영해 불편한 상품 개선과 업무 절차 단순화 등을 추진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을 위한 상품도 개발했다. 요금 감면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사회적 소외계층 이용자 보호를 위해 다방면으로 힘써왔다고 사측은 말한다.

고령층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필수 이용안내 관련 해피콜에 인공지능(AI) 서비스를 도입했다. 대화 설계부터 캠페인 설계, 실시간 모니터링까지 퍼플릭 클라우드 환경으로 구현했다.

KCT 관계자는 "티플러스는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알뜰폰 부문에서 19년부터 4년 연속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며, "기술적 발전만 도모하는 것이 아닌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용자보호, 고객서비스 1위 기업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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