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영선 수습 기자] 삼성전자가 5일 백수현 DX부문 커뮤니케이션팀장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삼성전자는 이번 승진으로 백 사장이 대내외 전략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삼성전자의 비전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백수현 삼성전자 DX부문 커뮤니케이션팀장 사장 [사진=삼성전자]](https://image.inews24.com/v1/0b67404b3649ae.jpg)
백 사장은 SBS 보도국 부국장 출신의 홍보 전문가로 지난 2013년 삼성전자 입사후 국내홍보그룹장, 커뮤니케이션팀장을 역임하면서 회사 내부 뿐만 아니라 외부와의 소통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음은 백 사장의 주요 약력이다.
▲1963년생 ▲서울대 서양사학 ▲연합뉴스 사회부 기자 ▲SBS 보도국 부국장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커뮤니케이션팀 국내홍보그룹장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그룹장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커뮤니케이션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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