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정보도 네이버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네이버·세종시 협약


정책·시정소식·통계 등 공공정보 네이버 검색에서 바로 제공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는 공공 정보에 최적화된 검색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세종특별자치시와 협력한다.

이준배 세종시 경제부시장(왼쪽)과 김광현 네이버 서치 CIC 대표가 지난 11월 30일 세종시청에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네이버]
이준배 세종시 경제부시장(왼쪽)과 김광현 네이버 서치 CIC 대표가 지난 11월 30일 세종시청에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네이버]

이번 협약으로 세종시는 세종특별자치시청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누리집과 읍면동 등 시 산하 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주요 공공 정책, 통계, 시정 소식, 공공 시설물 안내 등 지역 정보 관련 데이터를 네이버에 공유하게 된다.

네이버는 자사 인공지능(AI) 및 검색 기술 등을 활용해 공공 정보에 최적화된, 다양한 형태의 특화된 검색 서비스로 노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세종시가 업데이트 하는 최신 공공 정보를 네이버 검색을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네이버 AI 기반 분석 알고리즘인 '지식 스니펫' 기술을 통해 웹 문서 등에서 이용자가 검색한 의도에 부합하는 정보를 자동 추출해 검색 결과 상에 제공하거나 세종시 산하 공식 사이트 관련 정보를 이미지 썸네일 등 형태로 추출해 미리 사이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이용자 질의와 연관도 높은 다양한 콘텐츠를 묶어 제공하는 '스마트블록'을 활용해 주요 정책이나 질문답변(Q&A) 등을 검색 결과 내 별도 영역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광현 네이버 서치 사내독립기업(CIC) 대표는 "세종시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전국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공공 정보에 특화된 검색을 선보이며 이용자 편의와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했다.

이준배 세종시 경제부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협력 사업을 지속 발굴·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