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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엑스티켓과 업무협약 체결 "메타버스 문화공연 개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뮤지컬 등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연생태계 구축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다날의 계열사 제프가 지난 28일 문화공연 통합 플랫폼 엑스티켓(X-TICKET) 프로젝트와 '플랫폼 생태계 확대 및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28일 신용운 엑스티켓  대표(왼쪽)와 노경탁 제프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프]
28일 신용운 엑스티켓 대표(왼쪽)와 노경탁 제프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프]

이번 협력을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 제프월드에서 엑스티켓과 연계된 매표소앱 내 공연 예매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제프월드'는 앞서 롯데멤버스, 도미노피자, 에스알(SR), 소노인터내셔널, 조이시티, NFT프로젝트 등 다양한 분야의 대표 브랜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현실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된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 엑스티켓과의 협력으로 쇼핑, 교통, 숙박, 게임을 넘어 문화생활까지 가능한 메타버스 프로젝트로 한 단계 나아갈 전망이다.

엑스티켓은 블록체인 기반으로 배우, 관객, 스태프 등 모든 문화 공연을 만들고 즐기는 참석자들 뿐만 아니라 공연장까지 연결·확장해 현실과 메타버스 환경에서 최적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문화공연 글로벌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이다.

제프월드 사용자들은 메타버스 공간에서 엑스티켓이 제공하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과 관련된 소품 NFT를 메타버스 내에서 경험할 수 있다. 또 메타버스에서 구매한 공연 티켓으로 실제 공연 관람까지 가능하게 된다.

제프월드는 폭넓은 공연 네트워크를 보유한 엑스티켓과 협업을 통해 사용자들이 메타버스 생태계를 더욱 즐겁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탄탄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노경탁 제프 대표는 "엑스티켓과의 협력으로 제프월드는 문화생활이 가능한 메타버스로 도약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제프월드 메타버스의 확장성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신용운 엑스티켓 대표는 "문화공연 분야의 발전 가능성이 제프의 메타버스를 만나 더욱 확장될 것"이라며 "메타버스 환경에서 제공하고자 하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프월드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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