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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잘싸' 가나전 뜨거웠던 응원 열기… 네이버 응원톡 약 60만개


최다 동시 접속자 약 226만명… 누적 시청자 약 1천67만명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타르 월드컵 생중계 서비스를 제공 중인 네이버는 지난 28일 열린 한국-가나전 응원톡(생중계 시청 중 실시간으로 응원)에 댓글이 58만8천여개 달렸다고 29일 발표했다.

[사진=네이버]
[사진=네이버]

29일 네이버에 따르면 한국-가나전 생중계 최다 동시 접속자 수는 약 226만명을 기록했다. 누적 시청자 수는 약 1천67만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4일 열린 한국-우루과이전 당시 생중계 최다 동시 접속자 수는 약 200만명, 누적 시청자 수는 895만9천여명이었다.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인 오픈톡은 29일 기준 2천417개, 그 중 축구/해외축구 카테고리는 1천171개가 만들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결과 예측에 성공할 경우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받는 참여형 이벤트 '승부 예측' 참여 인원은 이날 오전 7시 30분 기준 누적 161만2천509명을 기록했다. 2회차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상금은 3회차로 이월, 300만원을 걸고 조별리그 마지막 '승부 예측'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28일 오후 카타르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가나에 3대 2로 석패했다. 오는 12월 3일에는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 3차전인 포르투갈과의 경기가 열린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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