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성진 기자]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2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금호아트홀에서 열린 '베토벤, 윤이상, 바버' 앨범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연주를 하고 있다.
제16회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만 18세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천재 피아니스트 임윤찬은 이번 앨범 발매와 함께 오는 12월 도쿄, 서울 등에서 리사이틀이 예정되어 있고 2023년에는 런던 위그모어홀, 밀라노, 로마, 파리, 도쿄 필하모닉과의 협연을 앞두고 있다.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2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금호아트홀에서 열린 '베토벤, 윤이상, 바버' 앨범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연주를 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https://image.inews24.com/v1/9cc8a0bc54bdf6.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