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LS그룹은 22일 단행한 임원인사에서 구동휘 E1 신성장사업부문 대표이사 전무를 LS일렉트릭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구 부사장은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의 아들이다. 재생에너지를 비롯한 신사업에서 성과를 냈다는 점을 인정 받아 승진과 함께 LS일렉트릭으로 자리를 옮겨 비전경영총괄을 맡게 됐다.
![구동휘 LS일렉트릭 부사장 [사진=LS그룹]](https://image.inews24.com/v1/6544e982648f4a.jpg)
구 부사장은 지난 2012년 우리투자증권에서 경험을 쌓은 뒤 2013년 LS일렉트릭으로 자리를 옮겨 경영전략실 차장으로 근무한 바 있다.
이후 ㈜LS P팀 부장과 LS일렉트릭 전력국내사업부장 이사, 중국 산업자동화 사업부장 상무 등을 거쳐 ㈜LS 밸류매니지먼트 부문장 상무 및 전무, E1 최고운영책임자(COO)전무, E1 신성장사업부문 대표이사 전무를 지냈다.
다음은 구 부사장의 주요 약력이다.
▲1982년 출생 ▲구정고 ▲미국 센터너리대 리버럴아츠(Liberal Arts) ▲2012년 우리투자증권 입사 ▲2013년 LS일렉트릭 경영전략실 차장 ▲2015년 ㈜LS P팀 부장 ▲2017년 LS일렉트릭 전력국내사업부장 이사 ▲2018년 LS일렉트릭 중국 산업자동화 사업부장 상무 ▲2019년 ㈜LS 밸류매니지먼트 부문장 상무 ▲2020년 ㈜LS 밸류매니지먼트 부문장 전무 ▲2021년 E1 COO 전무 ▲2022년 E1 신성장사업부문 대표이사 전무 ▲2023년 LS일렉트릭 부사장
/서민지 기자(jisse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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