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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T "티플러스, 저소득층 가계통신비 인하 앞장"


초·중·고교 재학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데이터 무제한 혜택 제공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태광그룹 계열사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의 알뜰폰 브랜드 티플러스가 저소득층 가계통신비 인하에 앞장서고 있다.

티플러스 요금감면 혜택 홍보 이미지. [사진=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티플러스 요금감면 혜택 홍보 이미지. [사진=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KCT(대표 편성범)는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학생들이 배움에 있어서 차별받지 않도록 EBS데이터안심옵션과 데이터 무제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16일 발표했다.

티플러스는 디지털 시대에 소외되기 쉬운 고령자 케어에 힘쓰는 중이다. 다양한 시니어 전용 요금제를 만들고 서비스하는 것은 물론 1만원 미만으로 ▲음성 ▲문자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티플러스 시니어스페셜4G+ 요금제를 출시했다.

올해에는 스마트폰에서 키오스크까지 일상에 필요한 디지털기기 활용법을 직접 찾아가 알려주는 디지털 튜터 서비스도 진행했다. 디지털기기가 낯선 어르신에게 사진 꾸미기, 온라인 주문하기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티플러스는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보호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기술적 발전만 도모하는 것이 아닌 이용자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끊임 없이 고민하고 모색한 결과라고 사측은 설명한다.

티플러스 관계자는 "티플러스는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보다 2년 앞선 2020년 국내 최초로 휴대폰 eSIM(이심)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가입자를 생각하는 더 나은 서비스로 국내 통신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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