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 매출 정상화 마무리 국면 진입-신한투자


"환율 상승과 결제액 증가에 따른 매출 안정화"

[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10일 더블유게임즈에 관해 매출 정상화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천원을 유지했다.

더블유게임즈는 3분기 영업수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1천600억원, 영업이익은 0.5% 감소한 47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시장 컨센서스(469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이다. 환율 상승에 따른 매출 수혜와 결제액 증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매출 안정화 막바지에 다다랐다는 분석이다.

신한투자증권은 더블유게임즈에 관해 매출 정상화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분석했다. 사진은 더블유게임즈 로고. [사진=더블유게임즈]
신한투자증권은 더블유게임즈에 관해 매출 정상화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분석했다. 사진은 더블유게임즈 로고. [사진=더블유게임즈]

특히 신사업 준비와 기존작의 고도화 모두 순항 중이란 진단이다. 더블유게임즈는 최근까지 자사 개발 슬롯 콘텐츠 총 10종의 인증 획득을 완료하며, 아이게이밍(i-Gaming)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연내 20종 내외 슬롯 콘텐츠 인증이 목표다.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사업을 위한 인수합병(M&A)도 검토 중이다.

아울러 스킬 게임은 '더블다운캐시 빙고'와 '더블다운캐시 솔리테어'를 중심으로 내년 상반기 글로벌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연내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 소셜카지노의 결제액 하향 안정화가 둔화되고, 캐주얼 장르에서 사용되던 메타 콘텐츠를 소셜카지노에 도입함으로써 성장을 만들어낸 것이 고무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향후 추가 성장을 위해서는 젊은 유저층의 유입뿐 아니라 과금을 유도해야 하는데, 메타 콘텐츠를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하며 결실을 보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 출시될 '더블유카지노2.0'에도 해당 콘텐츠를 반영하면, 유의미한 성과를 기대할 수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고정삼 기자(js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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