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여성 공무원 성희롱 혐의를 받는 경기도 국장급 간부 공무원이 직위해제됐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 직속 기관 기관장인 고위공무원 A씨(3급 부이사관)를 직위 해제했다. .
![[사진=경기도청]](https://image.inews24.com/v1/f1fbe854284aa4.jpg)
도 직속 기관장인 A씨는 정부 부처 파견 기간 중 여성을 성희롱한 혐의 등으로 직위에서 해제됐다고 밝혔다.
A씨는 올해 상반기 정부 부처 파견 기간 중 동료 여직원을 성희롱한 혐의로 고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성희롱 혐의를 받는 A씨를 지난 5일 자로 직위를 해제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성희롱 혐의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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