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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SSG 최정, PS 개인 통산 최다 사사구 기록


[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SSG 랜더스 최정은 소속팀을 비롯해 KBO리그를 대표하는 우타 거포다. 그는 정규시즌 기준 올 시즌까지 429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SK 와이번스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한 2005년 1홈런을 시작으로 최정은 이듬해부터 두자릿수 홈런을 쏘아올렸다. 그는 2006년부터 올해까지 17시즌 연속 두자릿수 홈런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그런데 홈런 외에 최정이 개인 기록 앞자리에 자리한 부문이 있다. 바로 몸에 맞는 공이다. 그는 데뷔 시즌 홈런 숫자보다 하나 더 많은 2사구를 시작으로 올 시즌까지 통산 313사구를 기록하고 있다.

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SSG 대 키움의 3차전 경기에서 9회초 1사 만루 SSG 최정이 2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SSG 대 키움의 3차전 경기에서 9회초 1사 만루 SSG 최정이 2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을야구에서도 마찬가지다. 최정은 그동안 와일드카드 결정전 1사구, 준플레이오프 2사구, 플레이오프 5사구, 한국시리즈 8사구를 각각 기록했다.

여기에 볼넷도 많이 골랐다. 장타력을 갖춘 타자다보니 상대 투수들이 쉬운 승부를 하지 않았다는 의미기도 하다. 최정은 정규리그 기준 개인 통산 923볼넷을 얻었다.

2023시즌 1000볼넷도 돌파할 가능성이 크다. 포스트시즌에서도 볼넷을 많이 골랐다.

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2022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이하 KS, 7전 4승제) KS 3차전까지 54사사구를 기록하고 있었다.

최정은 KS 4차전 4회초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 출루하며 포스트시즌 통산 최다 사사구 신기록(55개) 주인공이 됐다.

종전 최다인 박석민(NC 다이노스)과 박한이(전 삼성 라이온즈, 현 삼성 코치)이 기록한 54사사구를 넘어섰다.

/고척=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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