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주 분양동향] 논산아이파크 등 전국 1만5143가구 분양 예정

[아이뉴스24 이혜진 기자] 이달 둘째 주에는 전국에서 1만5천여 가구의 신규 분양이 예정돼 있다.

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전국 22개 단지에서 1만5천143가구(일반분양 1만1천931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도에선 파주 운정신도시 '호반써밋웨스트파크'와 평택시 '포레나평택화양'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충남에선 '아산자이그랜드파크'와 '논산아이파크'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은 경기도에선 용인시 'e편한세상죽전프리미어포레'와 양주시 '양주덕정역한라비발디퍼스티어'에서 오픈할 예정이다. 지방에선 대전 유성구 '갑천2트리풀시티엘리프'와 경북 영주시 '영주아이파크' 등 4곳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이 분양하는 논산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4층, 7개동, 전용 84~158㎡, 총 453가구 규모다. 단지와 가까운 거리에 KTX 논산역과 시내버스정류장, 시외·고속버스터미널 등이 있다. 서논산IC와 4번국도, 23번국도도 가깝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다양하다. 도보 가능한 거리에 화지중앙시장을 중심으로 중심상권이 형성돼 있다. 쇼핑과 병원, 금융기관 등 각종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놀뫼유치원과 동성초등학교, 논산여자중학교, 쌘뽈여중·고등학교, 논산공업고등학교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다.

DL건설과 ㈜대림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일원에서 e편한세상죽전프리미어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전용면적 84㎡, 총 430가구 규모다. 단지와 가까운 43번 국도 등을 이용해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의 접근이 수월하다. 신세계백화점(경기점)과 이마트(죽전점), 홈플러스(분당오리점), 보정동 카페거리, 죽전 아울렛 거리 등이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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