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베스핀글로벌, '스타트업 C레벨로 살아남기' 세미나 10일 개최


업무·IT 인프라·공간 관리 및 금융 지원과 성공 사례 등 공유

[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이 공유 오피스 기업 스파크플러스와 함께 오는 10일 '스타트업 폭발의 시대 C레벨(C-LEVEL)로 살아남기'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발표했다.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이 공유 오피스 기업 스파크플러스와 함께 오는 10일 '스타트업 폭발의 시대 C-LEVEL로 살아남기'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베스핀글로벌]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이 공유 오피스 기업 스파크플러스와 함께 오는 10일 '스타트업 폭발의 시대 C-LEVEL로 살아남기' 오프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베스핀글로벌]

10일 오후 3시부터 스파크플러스 선릉 3호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클라우드 전문 기업 베스핀글로벌과 공유 오피스 대표 기업 스파크플러스, 업무 협업 툴 잔디를 운영하는 토스랩 등이 참여하여 투자 혹한기에 살아남기 위한 스타트업의 생존 전략에 대해 조언한다.

스타트업 C-레벨이라면 누구나 고민해 봤을 ▲금융 지원 ▲업무 관리 ▲IT 인프라 관리 ▲공간 관리 ▲성공 사례 정보를 한 번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는 스파크플러스 강재영 실장의 '스타트업이 오피스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시작으로, 잔디 양진호 COO의 'C-레벨 멤버가 함께 성장하는 협업 비법'에 대한 강연으로 이어진다.

베스핀글로벌의 윤진혁 팀장은 ‘IT 인프라 운영과 관리’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하면서 스타트업의 성장은 물론, 클라우드를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한국사회투자 이종익 대표가 스타트업 성장 단계별 투자자와의 만남 방법과 그 장단점 등 ‘똑똑한 스타트업의 초기 투자 전략’에 대해 심도 깊게 이야기한다.

벤처스퀘어 명승은 대표는 ‘사례로 보는 망한 스타트업과 성공한 스타트업’을 주제로, 불경기에도 투자를 유치하는 기업들의 성공 요인과 스타트업의 생존 대책을 사례 중심으로 톺아볼 계획이다.

이후 ‘성공한 스타트업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며 참여자 대상의 네트워킹 시간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이용주 스파크플러스 고객그룹 그룹장은 "스파크플러스는 지난 1월 베스핀글로벌과 입주사의 클라우드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스타트업의 디지털 혁신과 성장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면서, "베스핀글로벌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스타트업의 고민을 덜어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현집 베스핀글로벌 전략 마케팅 담당은 "경기 악화에 대한 우려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을 스타트업 C-레벨 분들을 위해 실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조언과 노하우, 성공 사례를 알차게 준비했다"면서,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해당 세미나를 통해 생존을 넘어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영 기자(sunlight@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베스핀글로벌, '스타트업 C레벨로 살아남기' 세미나 10일 개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뮤지컬 무대에서 남자 역할 연기하는 아이키
뮤지컬 무대에서 남자 역할 연기하는 아이키
김히어라, 매혹적인 프리다 칼로
김히어라, 매혹적인 프리다 칼로
'프리다' 김지우, 여전사 모먼트
'프리다' 김지우, 여전사 모먼트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댄서 아이키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댄서 아이키
정보위 전체회의 참석한 이종석 국정원장
정보위 전체회의 참석한 이종석 국정원장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
'프리다' 김히어라, 뮤지컬로 화려한 복귀
'프리다' 김히어라, 뮤지컬로 화려한 복귀
[아이포토]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첫 추경안 시정연설
[아이포토]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첫 추경안 시정연설
박찬대-정청래 의원과 대화하는 이재명 대통령
박찬대-정청래 의원과 대화하는 이재명 대통령
국회 나서며 직원들과 인사 나누는 이재명 대통령
국회 나서며 직원들과 인사 나누는 이재명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