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성화 기자] 세븐일레븐이 건조해진 날씨에 맞춰 편의점 맞춤형 소용량 보습 상품을 출시하고 '2+1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31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이번에 단독으로 선보이는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로션(237ml)'과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크림(85g)' 제품은 강력한 보습력으로 유명한 '세타필'의 시중 상품보다 작은 소용량 상품이다.
![세븐일레븐이 건조해진 날씨에 맞춰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2종 상품을 선보이고 '2+1'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세븐일레븐]](https://image.inews24.com/v1/b142f9acfcbe99.jpg)
모이스춰라이징 2종 상품 은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저자극 포뮬러를 적용했으며, 모든 피부타입에 적합한 가벼운 질감과 부드러운 발림성이 특징이다.
또한 빠르게 흡수돼 얼굴뿐 아니라 손, 발 등 건조한 부위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2종 상품 출시를 기념해 11월 한 달간 2개 구입시 1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세븐일레븐 매출 데이터에 따르면 이달 보습 크림 매출이 전월 대비 25% 가량 증가했으며, 특히 오피스가를 중심으로 40% 이상 매출 증가현상을 보였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대용량 상품을 선호하는 것에 비해 오피스가에서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용량 상품 선호도가 높아 가까운 편의점에서 관련 상품 구매빈도가 높다"고 전했다.
/김성화 기자(shkim06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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