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2022시즌을 마감한 KIA 타이거즈가 선수단 정리를 단행했다.
KIA는 23일 "투수 박진태, 서덕원, 최용준, 포수 이정훈, 외야수 류승현 등 5명과 내년 시즌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투수 박진태가 KIA 타이거즈를 떠난다. [사진=아이뉴스DB]](https://image.inews24.com/v1/14eb60898bc968.jpg)
현역에서 은퇴한 나지완 역시 재계약 대상자 명단에서 제외됐다.
KIA는 또 투수 박대명, 손진규, 옥준호, 이준형과 내야수 김창용, 박수용, 외야수 백도렬, 이인한에 대해 KBO(한국야구위원회)에 육성선수 말소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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